BTS 정국, 세븐틴 이번 산불에 10억 쾌척! 세금 논란에도 선한 영향력 폭발한 연예인들은 누구인가

2025. 3. 28. 21:32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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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이재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에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방탄소년단 정국과 세븐틴의 10억 원 기부다.

10억이라는 금액은 정말 어마어마한데,

이 정도 규모의 기부는 쉽게 보기 힘들다.

 

정국은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던 멤버로 유명하고,

세븐틴 역시 팀 전체가 나서서

큰 금액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고 한다.

 

아이유도 빠질 수 없다.

그녀는 이번에도 2억 원을 기부했는데,

이재민 지원과 소방관 복지를 위해

나눠서 사용되도록 했다고 한다.

역시 ‘기부 요정’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다.

 

지드래곤 역시 3억 원을 쾌척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RM, 슈가, 제이홉도

각각 1억 원씩 기부했고,

블랙핑크 제니와 차은우, 수지, 이찬원도

각각 1억 원씩 동참했다는 소식이다.

 

그 외에도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같은 배우들은

5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의 금액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훈훈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기부가 세금 감면용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고소득 연예인들의 경우,

기부금이 세액 공제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지 관리와 세금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것"이라는

냉소적인 시선도 있다.

 

솔직히 이런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는 간다.

기부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선행 자체를 폄하하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싶다.

결국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도움이고,

그 도움을 실질적으로 제공한 건 그들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결과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면,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 아닌가?

 

대중들 역시 이런 기부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역시 팬이길 잘했다",

"진짜 멋있다" 같은 반응들이 많더라.

 

결국 중요한 건 그들이 보여준 행동이고,

그 행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졌다는 거다.

앞으로도 이런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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