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림...?
https://namu.wiki/w/%EA%B3%A0%EC%98%88%EB%A6%BC
플레이 스타일[편집]
윙스파이커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보여 팀에서 살림꾼 역할을 맡고 있다. 177cm의 신장으로 키가 큰 편이 아니라 많은 블로킹을 잡지는 못하지만 해설들에게 손모양이 좋고 블로킹 위치를 잘 잡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 중 이동공격을 단독으로 막는 경우를 꽤 볼 수 있다. 오픈 상황에서의 결정력은 아쉬운 반면 시간차 공격과 C퀵에는 강점을 보인다. 전위 오른쪽에 있을 때의 스텝도 좋아 가끔 기회가 된다면 오른쪽에서 공격을 하기도 한다.
또한 리시브가 좋아 리시브 횟수가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다. 이는 데뷔 때부터 코트에서의 본인의 역할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리시브를 보완해 왔다고 할 수 있다. 박정아의 보상선수로 기업은행에 이적할 당시, 기업은행은 팀 공격력을 다소 잃기는 했지만, 박정아를 기용할 때 대각 날개자리는 무조건 윙리시버를 기용해야 하는 선수운용 문제를 고예림을 기용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었다. 2019년 현대건설로 이적했을 때도 기대했던 부분이 리시브였는데, 현대건설이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 문제를 겪다가 고예림을 영입하고나서 리시브 문제를 해결해 주어 2019-20시즌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4. 황고라인[편집]
황민경과 함께 현대건설의 레프트 자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코트 밖에서도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문단 참조
5. 여담[편집]
같은 팀의 황민경과는 친자매 수준의 케미를 보여준다. 웜업존 행동대장 밍키의 오른팔(...) 구 도로공사 멤버이기도 하고 돌고돌아 다시 만났으니 더욱 반가웠을 터. 경기 전 웜업 타임의 짝꿍. 같은 포지션이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도공 시절 동료였던 인삼공사의 최은지, 도로공사의 문정원과 친하다.
엉뚱미가 있다.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으며 경기 도중에서 그런 모습을 종종 보인다. 이런 모습이라던지... 코보티비의 19-20시즌 예능장면 모음에서도 상당한 분량을 차지한다. #배구선수들은 대체로 그렇지만 팬서비스가 훌륭한 편이다. 팬들의 선물을 꼬박꼬박 인증하고,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 종료 후 팬들이 본인을 언급하여 올린 인스타 스토리를 본인의 스토리로 빠짐없이 공유해준다.이를 보고 친구들이 많이 화낸다고한다.
18-19시즌에 현대건설 유니폼이 97장 팔렸는데 고예림이 이적한 19-20시즌에는 무려 450벌이 팔렸고 이 가운데 126벌이 고예림이 마킹된 유니폼이었다고 한다. #
닥스훈트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블리, 셔리
왼팔에[15] 타투가 있다. ‘My parents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라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나타내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오른팔에도 타투가 있다. 친오빠와 같이 했다고 한다. 영상속 0:21초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79i9aEf_oak
2020년 6월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였다. #
2020년 7월 24일 현대건설 배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이 문서를 직접 읽는 모습이 올라왔다. # 현재 문서는 영상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된 내용이 있어 영상 속의 문서와는 약간의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다.
MBTI 검사 결과 ENFP로 나왔다.코보(KOVO)티비 유튜브 영상
2020년 KOVO컵 개막일, 고예림의 모습.jpg
5.1. 외모 관련[편집]
외모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프로 데뷔 후 한동안은 실력과는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화제가 됐다. 2013-14 시즌 당시에는 셀카와 외모[16]로 기사가 나고 같이 올스타전 전야제 행사에 나가 비보잉을 할 정도로 유명했다. 코트보다 웜업존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던 2015-16 시즌의 경우 자주 나오지 못하는데도 교체로 출장하기만 하면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등장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로공사에서 비슷비슷한 윙공격수들이 매년 한 명씩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이자 고예림도 이에 자극을 받았는지 2016-17 시즌을 기점으로 주전급 멤버로 성장했다. 미모 때문에 저평가 받을 뻔한 걸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한 셈. 그러니까 2013년 드래프트 동기 중에서 이고은과 함께 유이하게 주전이 된 승자다. 신인상은 꽁으로 받은 게 아니다. 또한 그 전까지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16-17시즌에 김종민 감독이 힘든 것을 이겨내야 한 단계 성장한다고 작전타임 때 많이 조언해주어서 자신감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같은 해에 데뷔한 WKBL의 신지현과는 각각 배구계와 농구계를 대표하는 얼짱이라 자주 비교대상이 된다. 그래서인지 루키 시즌에 KBS N 스포츠 인터넷방송 '니케아'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양준식과 더불어 셀카로 유명한 선수이다. 셀카 관련 기사 0.1초 다솜
피부미인이다. 유난히 흰 피부에 잡티가 거의 없다. 가히 V-리그의 얼굴이라 할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