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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영방송 테레비 미야자키의 한 생방송에서 끔찍한 인명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 야나기타 데쓰시가 어느 한 농촌에서 엉덩이 씨름을 하다가
몸개그를 한답시고 오버해서 넘어지면서 목등뼈가 골절되면서 크게 다쳤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고가 난 후에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정도였는데 출연진과 스텝들이
서로 웃기만 한 것이 전파를 그대로 탐으로써 더욱 놀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후 상태가 안좋은 것을 안 후에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방송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목등뼈가 부러진 이 아나운서는 전신 마비 증세를 보였지만 수술이 성공적이어서(?)
현재 겨우 팔은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구만.. 옆에서 웃고 떠들고.. 그리고 목뼈가 부러졌으면 함부로 움직이게 하면 안되는데..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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