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굴러가면 100:0은 없다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위 영상 첫번째 두번째 사연에 관련 글입니다.

 

알아두세요

과거에는 블랙박스가 보급화가 안돼어서

판결을 할 때 사진과 바퀴위치, 정황진술 등으로 상상 및 예상을해서 판정, 판결을 했기 때문에

100대 0이 거의 전무했습니다.

지금같으면 100대 0사고도 특히 피해차량 보험사가

90:10을 인정하라고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할증을 유도한 것입니다.

 

피해차량 운전자가 조금이라도 과실이 잡혀야

피해차량 보험사가 할증을 통해 이득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금도 계속되는데

사고 피해자는 안그래도 교통사고로 인해 위축되고 사고 기억이 애매모호해지고

보험사가 사고 전문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시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블랙박스의 보급화로 법원에서도 100:0 판결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 영상 초반부분을 보신다면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누가봐도 100:0인 사건을 보험사가 9:1,8:2로 가자고 하시면

바로 자동차 커뮤니티 및 교통사고 유튜브에 사고 영상을 올려 물어보시고 조언을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사고 영상은 가능한 빨리 백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랙박스나 CCTV는 오래된 순서부터 영상을 지우거든요

 

가해자나 보험사가 불복하는경우

재판 진행으로 넘어가게되는데 1심은 별로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1심 판결은 통상 제대로된 판결을 내리지 않습니다.

(사실상 대충 훑고 넘기는 수준,이는 판결해야할 양이 매우 많기 때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

항소하고 2심으로 가거나 3심으로 가야 판사들이 제대로 자료 검토하고 판결해줍니다.

(통상 2심에서 잘 끝납니다.)

 

그리고 재판가시기 전에 누가봐도 명확하고 변호사와 상담,

자동차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100:0이라고 확신이 드시는데도

보험사에서 못해준다 그러면 금감원에 신고한다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위와 같은 100:0 사고를 겪고 보험사가 위와 같이 때를 쓰는 경우를 대부분 겪게 되는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유튜브에 영상 제보하겠다, 금감원에 신고하겠다

한마디만 해도 바로 100대 0 인정해준 적도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경찰입니다.

특히 교통사고 조사관

문서 상단에 말했듯 과거의 방식 등으로 가피해자 판단을 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보험사랑 같은 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막말로 업데이트가 안된 인공지능에게 식별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황 상황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판례를 드는것도 매치가 안되는 사건이 많습니다.

 

얄미운점은 조사관은 개정되지 않은 오래된 교통법때문에 기계 이하인 판정을 내린다고 쳐도 보험사는 이를 근거로 들며 큰소리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보험사는 제편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신의 지갑에서 돈이 빠지길 원하는 쪽이지요)

 

주눅들지마시고 그냥 재판 가시면됩니다.

어차피 재판 희망하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진행해주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조사관 참고영상

 

 

 

주로 나오는 100대 0 사고는

급차선 변경, 신호위반, 불법 유턴, 비보호 좌회전 등

 

특히 급차선 변경이 밥먹듯이 유튜브 영상에 나옵니다.

이런 당연한 100:0을 가지고 때를 쓰는 사람들이 참 많아

사람 여럿 피곤하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가해가가 병원입원하고 드러눕는경우가 많은데

보는사람 환장하게 만듭니다.

(결국엔 그 병원비 다 본인이 내는걸 모르고요)

 

만약 이 글을 읽는 가해자분께서는 양심적으로 내잘못이라 생각하면

그냥 빨리 인정하고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퀴가 굴러가면 100:0은 없다?

다 옛 말입니다.

 

 

참고 사이트

www.youtube.com/c/%ED%95%9C%EB%AC%B8%EC%B2%A0TV1/about

한문철 TV

한문철 TV

 

 

www.bobaedream.co.kr/list?code=accident

보배드림 교통사고 커뮤니티

 

 

재판가실때 반드시 참고

 

재판도 보험사만 믿고 가만히 냅두면

보험사가 이의신청 안해서 100:0 사건을 패소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