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78話 第四位階
제78화 제4위계
ガリアで天竜と戦ってから、2ヶ月と少しの月日が流れた。
갈리아에서 천룡과의 싸움으로부터 2개월 하고 수일이 지났다.
季節はとても寒い冬の真っ盛り。春にはまだ先のようだ。
계절은 무척 추운 한겨울. 봄은 아직인듯하다.
俺が今いる場所もまた雪が深く降り積もっており、到底馬車を走らせれる道ではない。
내가 지금 있는 장소 또한 눈이 깊이 쌓이고 있으며, 도저히 마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아니다.
確か……この道の両脇にはぶどう畑が広がっていたはずだけど、どうやら雪の中らしい。
분명...이 길의 양옆에는 포도밭이 펼쳐져있을 텐데 아무래도 눈속에 파묻힌듯하다.
真っ白な平原と化した世界をひたすら進んでいく。
새하얀 평원으로 변해버린 세계를 하염없이 걸어간다.
一度だけ、ここへは訪れている。あれは、ロキシーに仕えていた頃だから、結構前のことになるか。
딱 한번 여기에 왔던 적이 있었지. 그건 록시를 모시던 시절이니까 꽤 오래전 일이 되는 건가.
彼女と一緒にぶどうの収穫をした場所も、どこなのかすらわからないほど、ハート家の領地は冬の厳しさをまざまざと感じさせられる。
그녀와 함께 포도수확을 한 장소도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하트가의 영지는 겨울의 혹독함을 생생히 느끼게 해준다.
転々と建ち並ぶ家々を通り過ぎて、俺は一番大きな屋敷の前に辿り着く。
줄줄이 이어진 집들을 전전하며 지나, 나는 제일 큰 저택의 앞에 도착했다.
懐かしい場所だ。まさか、またここへやってこれるとは思ってもみなかった。
그리운 장소다. 설마 다시 여기에 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해봤다.
一つ、深呼吸をして、左手で大きなドアをノックする。
한번, 심호흡을 하고, 왼손으로 거대한 문을 노크한다.
返事がない……。嫌な予感がして、鍵のかかっていないドアを開けると、使用人たちが大慌てで駆け回っている。
반응이 없어... 불길한 예감이 든다. 잠기지 않은 문을 열자 사용인들이 허둥대며 뛰어다니고 있다.
普段はそのようなことをしない人たちがなので、ただ事ではないのが分かる。
평소에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기에, 보통일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しかし、無断で屋敷に入ってきた侵入者に、近くにいたメイドさんが俺に声をかけてきた。
그런데 무단으로 저택에 들어온 침입자에게 근처에 있던 메이드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そして、顔を見るなり、驚いたように声を上げる。
그리고 얼굴을 보자마자, 놀란 듯이 목소리를 높인다.
「どうしたの? あなた、フェイトよね。この間のぶどう狩りの折にロキシー様と一緒に王都から来ていたフェイト・グラファイトよね」
어쩐 일이죠? 당신, 페이트죠? 지난번 포도수확 할 때 록시님과 같이 왕도에서 온 페이트 그레파이트죠?
俺がただ一人で、ここへ訪れたことにメイドのマヤさんはどこか、何かに怯えているようだった。まずは、それを払拭する必要がある。話はそれからだろう。
내가 혼자서 여기에 방문한 것에 메이드인 마야씨는 어딘가, 무언가에 겁먹은 듯 했다.
일단은 그것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 이야기는 그 다음이다.
「ロキシー・ハート様は、無事ですよ。ガリアでの任を終えて、時期に戻られると思います」
록시 하트님은 무사합니다. 갈리아에서의 임무를 끝내고 시기에 맞춰 돌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それを聞いて、マヤさんはホッとするや否や、では何故あなたがここへ来たの? という顔をしてみせた。
그걸 듣고선 마야씨는 안심하자마자, 그럼 무슨일로 당신이 여기에? 라는 얼굴을 보였다.
当たり前の反応だ。だから、俺は外套の中から、ある紋章を見せた。
당연한 반응이다. 그래서 나는 외투 속에서 어느 문장을 보여줬다.
「これは……どういうこと?」
이것은...어찌 된 일이죠?
「お見せした通りのことです。すみませんが、アイシャ・ハート様にお会いしたいのですが、よろしいですか?」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이샤 하트님과 만나 뵙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それが……」
그건...
俺が見せた紋章でたいへん驚いたマヤさんの顔色が一変する。そして、そのまま言い淀んでしまった。
내가 보여준 문장으로 꽤나 놀란 마야씨의 얼굴색이 바뀌었다. 그리고 그대로 말꼬리를 흐렸다.
この屋敷の状況やマヤさんの態度で、すぐに察しはつく。
이 저택의 상황이나 마야씨의 반응에 바로 짐작이 간다.
「様態が思わしくないんですね」
상태가 좋지 않으시군요
「……ええ。昨日の夜から、体調を崩されてしまって、医者はもう長くないと……」
예에...어제 밤부터 몸 상태가 나빠지셨어요. 의사는 오래지 않아...
「そうですか……」
그렇습니까...
「今は、ロキシー様へ知らせるために、馬の手配をしようとしている最中なのよ。だけど」
지금은 록시님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말을 수배하려 하고 있어요. 하지만..
外は、かなり吹雪いている。こんな状態で、馬を走らすことなど無謀だろう。
밖은 꽤나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말을 달리게 하는 건 무모하겠지.
意気消沈するマヤさんへ、元気付けるように言う。
의기소침한 마야씨에게 기운이 나게 말한다.
「大丈夫ですよ。そのために、ここへやってきたんです。アイシャ様との約束ですから」
괜찮아요. 그래서 이곳을 찾아 왔던 거예요. 아이샤님과의 약속이니까.
「約束?」
약속
「ええ、大事な約束です」
예, 중요한 약속입니다.
あれから、長い時間がかかってしまったけど、やっとここへ戻ってこれたのだ。
그로부터 긴 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여기에 돌아온 것이다.
俺の有無も言わせない態度と、この紋章に気圧されたマヤさんは、俺をアイシャ様の寝室へと案内してくれる。
나의 유무를 막론하는 태도와 이 문장에 기가 죽은 마야씨는 나를 아이샤님의 침실까지 안내해주었다.
途中、行き交う使用人たちが立ち止まって、俺を見つめてくるが、今は説明している時間はなさそうだ。
도중, 오가는 사용인들이 멈춰서서 나를 바라보았지만, 지금은 설명하고 있을 시간이 없을듯하다.
マヤさんと共に、寝室の中へ入ると、天蓋ベッドの上でぐったりとしているアイシャ様がいた。遠目からでも、一刻を争う様態だとわかる。
마야씨와 함께 침실안으로 들어가자 캐노피침대 위에서 축 늘어져 있는 아이샤님이 있었다.
먼발치에서도 일각을 다투는 상태란 걸 알 수 있었다.
周りには、使用人たちと医者と思われるお爺さんがいた。
주변에는 사용인들과 의사라고 생각되는 할아버지가 있다.
皆が、突然の侵入者にびっくりした顔を浮かべている。これは自己紹介しておくべきだろう。
모두가 돌연 나타난 침입자에게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건 자기소개를 해야겠군.
「いきなりですまないが、時間がない。俺は、フェイト・バルバトス。剣聖アーロン・バルバトスから家督を譲り受け、バルバトス家の当主となったものです。これから、アイシャ様の治療を行います。少し離れてもらえると助かります」
갑작스레 죄송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페이트 발바토스. 검성 아론 발바토스로부터 가독을 물려받아 발바토스 가의 당주가 된 자입니다. 지금부터 아이샤님의 치료를 실시합니다. 조금 떨어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俺はバルバトス家の紋章を皆に見せながら、アイシャ様が眠るベッドへ近づいていく。
나는 발바토스가의 문장을 모두에게 보이며 아이샤님이 잠들어 있는 침대까지 다가간다.
その中で医者と思われるお爺さんが声を上げる。
그러던 와중에서 의사라고 생각되는 할아버지가 목소리를 높인다.
「治療!? ありえん。今まで、考えられる限りの手は尽くしてきたんじゃ……じゃから……もう」
치료오!? 있을 수 없다. 지금까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수는 다 썼단말이다...그러니....더는...
肩を落とすお爺さん。その肩をそっと手を乗せて、安心してもらうように言う。
어깨를 떨어트리는 할아버지. 그런 어깨위에 살며시 손을 얹고 안심하도록 말한다.
「可能です。この左腕を見て下さい」
가능합니다. 이 왼손을 보세요.
「傷一つない腕が、何に関係しているのじゃ?」
상처하나 없는 팔이 무슨 관계가 있단건가?
「この腕は今から使う力で、元に戻したんです。ちょっと前まで腕なしだったんですよ」
이 팔은 지금부터 사용할 힘으로 되돌린 거에요. 얼마전까지는 팔이 없었다구요.
「バカな……そんなことはありえん。ありえるはずは……」
바보같은...그런일은 있을수 없다. 있을 리가...
そう言っては、医者は俺がこれからやろうとしていることに不信感を募らせる。やはり厳しいか……。失われた腕を元に戻すことなんて、この世界の常識外だ。それを骨身に染みてわかっている医者だからこそ、ここまでの信じてもらえないのもわかる。
그렇게 말하곤 의사는 내가 지금부터 하려하는 것에 불신감을 더한다. 역시 어려운가.
잃어버린 팔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이 세계의 상식 밖이다. 그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알고 있는 의사이기에 더욱 여기까지 믿어주지 못하는 것 또 한 알고 있다.
しかし、ここで止まるわけにはいかない。もう、強行してしまおうかと思った時、アイシャ様が、意識を取り戻したのだ。
그러나 여기서 멈출수는 없어. 정말이지 강행해버릴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 아이샤님이 의식을 되찾았다.
そして、虚ろな目でありながらも、しっかりと俺を見つめてくる。
그리고 멍한 눈을 하면서도 똑바로 나를 바라본다.
「……まあ…………フェイト。やっと来てくれたのね……嬉しいわ」
아아...페이트. 드디어 와주었군요...기뻐요
「はい、約束ですからね」
네, 약속이니까요
「じゃあ……あの時の……答えを聞かせてくれる?」
그럼 그때의 대답을 들려주겠어요?
俺はそれに答えずに、
나는 거기에 답하지 않고
「その前に、おまじないをしてもいいですか? アイシャ様が元気になれるように」
그전에, 주술을 부려도 되겠습니까? 아이샤님이 기운차릴수 있도록.
「…………もう……私は……。わかったわ…それが終わったら……答えを聞かせてね」
정말이지....저는...알았어요...그것이 끝나면...대답을 들려주실거죠?
「ええ、もちろん」
예, 물론이죠
本人の了承を得られたので、医者は何も言えなくなってしまったようだ。
본인의 승낙을 얻었기에 의사는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된 모양이다.
では、早速。外套の下からグリードを取り出す。黒く端麗な杖――第四位階だ。
그럼, 바로 외투 밑에서 그리드를 꺼낸다. 검고 단아한 지팡이 – 제4위계다.
これを使いこなすために、血の滲むような鍛錬を重ねたのだ。鬼と悪魔……おっと間違えたマインとエリスに付きっきりで、指導してもらった。思い出したくもない、過酷なものだった。
이것을 잘 다루기 위하여 피나는 단련을 거듭했다. 귀신과 악마...어이쿠 잘못말했다. 마인과 엘리스에게 죽 붙어서 지도를 받았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 가혹한 것이 였다.
あれに比べれば、アーロンとやった鍛錬のほうが、まだ楽しい。
그거에 비하면 아론과 했던 단련이 즐겁다.
「グリード、準備はいいか?」
그리드 준비됐어?
『ああ、いつでもいいぞ。わかっていると思うが、いつものようにお前の全ステータスの40%をいただくぞ』
아아 언제라도 좋아. 알고는 있겠지만 언제나처럼 너의 스테이터스에서 40퍼센트를 받아가지.
「安いものさ」
값 싼 편이지.
『ハハッハ、そうか。ではいただくぞ、お前の40%を!』
하핫하, 그런가. 그럼 잘 받아가지. 너의 40퍼센트를!
脱力感とともに、グリードは成長していく。あれほど美しかった杖は、禍々しく変貌していく。
힘 빠지는 느낌과 함께 그리드는 성장해간다. 그렇게 아름답던 지팡이는 불길하게 변해간다.
見守る使用人たちが、慄き腰を抜かすほどだ。マヤさんなんか、キャーキャーといって、頭を抱えてしゃがんでしまっている。
지켜보던 사용인들이 덜덜 떨다 허리를 삘 정도다. 마사씨는 꺄- 꺄- 소리치며 머리를 감싸매고 웅크리고 있다.
第四位階である奥義トワイライトヒーリングを発動させる。
제4위계 오의 트와일라잇 힐링을 발동시킨다.
この世界には回復魔法が存在しない。その理を破りし、外法。
이 세계에는 회복마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치를 깨버리는 주술.
発動には、全ステータスの40%を失うことと、ステータスがEの領域に達していることが条件だ。また、この奥義は死んだ人を蘇生は出来ない。そして、対象の肉体的な損傷が大きいと贄として捧げるステータスも増加してしまう。
발동에는 스테이터스의 40퍼센트를 잃게됨과 스테이터스가 E의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 조건이다. 또한 이 오의은 죽은 사람을 소생 할 수 없다. 그리고 대상의 육체적 손상이 크면 제물로 바치는 스테이터스도 증가해 버린다.
だけど、これにはあまり余る可能性あると思う。こうやって、大事な人の命を救うことができるのだから。
그렇지만 이것에는 꽤나 (?번역못하겠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アイシャ様を中心に、赤い魔法陣が展開されて白き炎が燃え上がる。治療が始まったのだ。
아야샤님을 중심으로 붉은 마법진이 전개되고 하얀 불꽃이 타올랐다. 치료가 시작된 것이다.
癒やしの炎によって、みるみるうちに彼女の顔色は、良くなっていく。
치유의 불꽃으로 순식간에 그녀의 안색은 좋아져 갔다.
最初は、おっかなびっくりだった使用人たちも、アイシャ様の様子を見てどこか安心したような表情を浮かべていた。
처음엔 무서워 벌벌 떨었던 사용인들도 아이샤님의 상태를 보고선 어딘가 안심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発動が終わった頃には、アイシャ様はすっかり元気になっていた。彼女は、自分の体の至る所を触って、何が起こったのか確かめているようだった。
발동이 끝났을 즈음 아이샤님은 완전히 건강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몸 곳곳을 만져보고 무엇이 일어난건지 확인하는 듯 했다.
そして、俺に向けて、ニッコリと笑ってくれた。
그리고 나를 향하고 생긋 하고 웃어 주었다.
「頑張ってみるものね。このような不思議なことに出会えてしまえるんですもの」
열심히 하고 볼일이네. 이런 신기한 것과 만나버리는 걸요.
「そうですね、アイシャ様」
그렇네요 아이샤님.
少しだけお互い笑い合った後、アイシャ様の方から、
작게나마 서로 웃은뒤, 아이샤님 쪽에서
「聞かせてもらえるかしら、あなたの答えを」
들려주실까요, 당신의 대답을.
「……ロキシー・ハートには、あなたが必要です。ただ一人の肉親であるあなたが、彼女の行く先を見守るべきだと思います。だから、ここへ来ました。俺はあの時のフェイト・グラファイトではなく、今はバルバトス家当主、フェイト・バルバトスですから」
록시 하트에겐 당신이 필요합니다. 단 하나뿐인 육친인 당신이 그녀를 앞날을 지켜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왔습니다. 저는 그때의 페이트 그레파이트가 아니라 이제는 발바토스가 당주, 페이트 발바토스이니까요.
アイシャ様は何か思うところがあるような顔を見せたが、何も言うことはなかった。
아이샤님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얼굴을 보였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別れの挨拶を済ませて、寝室を出ようとした時、声がかかる。
작별 인사를 하고 침실을 나섰을 때 목소리가 들린다.
「このことは、あの子は知っているの?」
이 일은 그 아이가 알고 있나요?
「いいえ」
아니요
「そう……」
그래요
寝室のドアを閉める時、「これは、きっとロキシーがとても驚くでしょうね。王都へ様子を見に行かないとっ!」という声が聞こえてきた。
침실의 문을 닫을 때 이건 반드시 록시가 놀라겠죠. 왕도에 모습을 보러 가지 않으면!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もしかして、アイシャ様を元気にさせすぎてしまったかも……一抹の不安を覚えながら、屋敷を後にした。
혹시, 아이샤님을 너무 건강하게 만든걸지도...일말의 불안이 떠오르며 저택을 뒤로 했다.
来た雪道を戻り、丘にある一本の大木にいる待ち人と合流する。髪は雪と一緒の色していて、純白だ。幼い体なのに、不釣り合いな大斧を持っている。
왔던 눈길을 되돌아가 언덕의 한편의 큰 나무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과 합류한다. 머리는 눈과 같은 색을 하고 있는 순백이다. 어린 몸을 하고있는데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도끼를 들고 있다.
彼女は、無表情な顔でやってきた俺を見つめながら言う。
그녀는 무표정한 얼굴로 온 나를 향해 말했다.
「用事は終わった?」
볼일은 다 끝났어?
「ああ、急いできて正解だったよ。もう少しで手遅れになっていた」
아아, 급히 온게 정답이었어. 조금만 늦었으면 손쓸수가 없었어.
「そう、良かったね。なら行こう」
그래, 잘됐네. 그럼 가자.
俺たちは王都を目指し、雪道を進む。向こうでは、エリスが先に着いている頃だろう。
우리들은 왕도를 목표로 눈길을 나아간다. 저쪽에는 엘리스가 먼저 도착할 무렵이다.
あまり待たせると、後で何をされてしまうか、わかったものでない。それに、行きつけだった酒場の店主にも会って、あの時言っていた良いワインを頼みたいしな。
너무 기다리게 하면 나중에 뭘 당할지 모르다. 게다가 단골이었던 술집 주인도 만나고 그때 말했던 좋은 와인을 부탁하고 싶기도 하고 말이지.
第四章スタートです。
제4장 스타트입니다.
それに合わせて、位階奥義に名称を付けます。
그것에 맞추어 위계 오의에 명칭을 붙입니다.
第一位階……《ブラッディターミガン》
제1위계 블러디 타 미 건 ?
第二位階……《デッドリーインフェルノ》
제2위계 데들리 인페르노
第三位階……《リフレクションフォートレス》
제3위계 리플렉션 포트리스
第四位階……《トワイライトヒーリング》
제4위계 트와일라잇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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